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강서구, 시·구 세입 종합평가 수상구 3년 연속 선정
상태바
강서구, 시·구 세입 종합평가 수상구 3년 연속 선정
  • 김윤미기자
  • 승인 2018.03.29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서 가장 많은 2억 6900만원 사업비 확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서울시의 2017회계연도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의 세무실적을 시세입 종합평가 분야, 체납시세 징수평가분야, 지방세 체납시세 징수평가분야, 지방세 세원발굴실적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구는 시세입 종합평가 분야, 체납시세 징수평가분야, 지방세 세원발굴실적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둬 총 2억 6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구는 세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납부방법 및 기간 내 납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방세 환급금을 손쉽게 청구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최초로 '카카오톡 환급 신청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주민의 불편을 덜어주는 편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우수사례로 채택됐다. 

   

또한 체납업무 관리체계를 개선해 고액체납자 징수담당제를 실시하고 현장방문 및 동산압류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과 전 직원이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활동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적극전인 자세로 지방세 환급을 추진하며 납세자의 권리향상과 신뢰세정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편의를 높인 세무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