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 대의면 암하마을에 거주하는 박말남 할머니(77세)는 지난 25일 대의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박말남 할머니가 평소 농사를 지으시고, 토일요일에 관내 떡 가게에서 일하며 번 돈을 한 푼 두 푼 모은 것으로 박 할머니는 적은 금액이지만 관내 어려운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령/ 최판균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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