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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이정원 후보, 천안 지원유세 나선 박주선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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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이정원 후보, 천안 지원유세 나선 박주선 공동대표
  • 천안/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6.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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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공동대표가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천안 지원 유세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주선 대표는 “양반의 고장 충청도, 어느 누구보다도 자존심과 희생정신이 강한 천안시민들에게 6.13선거에서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무궁한 발전과 어려운 민생을 해결하기 위해 더민주당의 맹목적 지지를 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현 정부에 “명색이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대통령 일년 동안 일자리 상황판을 단 한번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그 원인으로 소득주제 경제 성장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건전한 민주주의 발전은 적정한 비판과 견제가 균형이 이룰 때만이 가능하다”며 “건전한 민주주의 발전을 통해서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행복을 이루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여당에게는 채찍을 내리고 야당에게는 각성을 내리는 기회가 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바른미래당은 극도의 분열된 이념의 장벽을 부수고 개혁적인 보수합리적인 진보를 함께 한다며 좌파진보를 대체하는 정당이다”면서 “부정부패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정당으로서 국민통합을 이루고 대한민국의 중도개혁 신당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대체할 수 있는 정당이다”고 강조했다.

또 박주선 대표는 이정원 후보를 “지방자치의 달인으로 충남과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서 누구 보다고 일등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후보”라며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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