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최근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2018년 논산시 시민안전문화대학’을 개강하고 안전문화 마인드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섰다.
안전 유관기관, 단체회원, 논산시민 등 수강생 30명이 참여하는 시민안전문화대학은 7월 19일까지 5주 과정으로 매주 1회씩 건양대학교에서 운영한다.
교육은 보건·범죄·소방·교통안전에 대한 강의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재난안전현장체험 등으로 진행하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주제들로 시민대학 안전문화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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