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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위험도로 1.4㎞ 정비…특별교부세 4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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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위험도로 1.4㎞ 정비…특별교부세 4억 확보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6.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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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일부 자전거도로의 접근성과 안전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27일 자전거 도로 자전거이용 활성화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행안부의 사고위험 자전거도로 정비사업 공모에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구 한가람네거리~도솔로 423번지선 0.5㎞구간과 대덕구 법동 289~읍내리 496-8번지선 일원 0.9㎞ 구간의 자전거도로 환경을 개선된다.

해당 구간은 자전거와 보행자도로가 분리 되어 있지 않아 상시 위험요소가 있었던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자전거 통행의 안전성과 편리성이 확보되는 것은 물론 보행자들의 통행 여건도 안전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시민이 안전하게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심의 주요 축을 연계하는 간선 자전거도로망을 구축키로 하고, 북유성대로 2.39㎞에 모두 3억 3000만 원을 투자해 연내 사업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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