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이석원)이 11일 삼척에서 열린 ‘제17회 강원도사회복지대회’에서 ‘제7회 강원도사회공헌장’ 행복나눔 부분을 수상했다.
　이석원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물적자원과 인적자원의 결합으로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공으로 행복나눔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
　좋은이웃들봉사단장인 이 회장은 특히 행복봉사공동체를 통한 관내 기부문화 확산 노력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 전개해 오고 있으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해소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