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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정례회 폐회…“공공기관 이전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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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정례회 폐회…“공공기관 이전 중단” 촉구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8.09.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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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의회는 제226회 제1차 정례회에서 4건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결의안을 통과시켰으며, 조례안 심사와 각 상임위원회별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고 12일 밝혔다.
 서구의회에 따르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의상 의원과 한승일 의원의 총 4건 일문일답식 구정질문 답변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했다는 것.
 제3차 본회의에서 김명주 의원의 「인천 소재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결사반대 결의안」이 대표발의 돼 “인천 소재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검토를 즉각 중단하고,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역차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즉각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김미연 의원은 「서구문화회관 공연기자재 및 시설 개선 추진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하고 “서구문화회관의 노후된 시설 및 장비 개선을 통해 구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도록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서구청은 관련예산을 2019년도 예산사업에 반영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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