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과 주민에게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나누는 날로 진행
상계8동주민센터(동장 윤상배)는 15일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상계근린공원에서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상계8동주민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먹거리 판매, 가수 노유빈(색소폰:웅강), 마들소리샘, 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작은 음악회, 나눔장(벼룩시장) 등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가 펼쳐졌다.
2014년 바자회 이후 4년 만에 개최한 이번 행사는 주민복지협의회와 함께 통장협의회·자원봉사캠프·이웃사랑봉사단 등 여러 관내직능단체가 참여하였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상배 상계8동장은 “이번 행사가 소외된 이웃과 주민에게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나누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주민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