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는 오는 8일부터 11월 1일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정례회 첫날 ▲세입․세출 결산검사 결과 보고의 건 ▲2018년도 성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 변경 승인의 건 등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다.
특히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에 실시하며, 31일 구정주요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주요안건으로는 △성북구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안정망 확충을 위한 조례안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2019년도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출연 동의안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17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성북구 미세먼지 없는 맑은 도시만들기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북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성북구 회계관계공무원 재정보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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