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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립조원도서관, 2018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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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립조원도서관, 2018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백인숙기자
  • 승인 2018.11.06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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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개관이래 국무총리상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3번째 수상

- 지역사회연계 독서문화 행사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도서관으로 우수성 인정

 

 

서울 관악구립조원도서관(관장 문길전)이 ‘2018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작년 국무총리상에 이은 연속수상으로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소통에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이다.

 

문체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도서관 운영평가는 전국 1000여개 공공도서관을 평가해 대통령상을 비롯한 국무총리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총21개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우수도서관 선정은 경영‧인적자원‧시설환경‧도서관서비스‧정보자원 등 5개 영역의 9개 평가 항목에 대해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 3차 현장실사. 4차 평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별한다.

 

 

조원도서관은 지역사회연계 독서문화 행사와 같은 각종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우수성을 평가받았다.

 

특히 ▲치매예방도서 ▲어르신을위한큰글자도서 ▲다문화도서 등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도서 전시 및 비치를 통해 이용률을 높이는 점 또한 수상의 배경이 됐다.

 

박준희 구청장은 “조원도서관의 이번 수상은 도서관 기능 외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공헌으로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 더불어 살기좋은 관악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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