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학사 영역 사이버감사’ 우수 자체감사활동 선정
대구시교육청은 감사원에서 발표한 2018년도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A(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및 자체감사활동 심사에 관한 규칙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교육청, 공공기관 등 213개 기관에 대해 2018년도(2017년 실적) 자체감사활동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A, B, C, D’의 4개 등급으로 구분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감사원에서 발표한 2018년도(2017년 실적)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 결과에서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16년도 이후 3년 연속 ‘A(최우수)’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특색사업으로 추진중인 ‘교무학사 영역 사이버감사’가 우수 자체감사활동으로 선정됐고 우수직원은 감사원장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부족한 감사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교무학사 영역에 대해 사이버감사를 추진하고, 교육시설 신·층·개축 공사와 관련해 현장기동감사반을 편성해 사전예고 없이 공사현장을 점검하는 등의 감사활동을 내실있게 추진해 2016년 이후 3년 연속 자체감사활동 수준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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