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맞춤서비스 제공 등 고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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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여성가족부 주관 2018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평가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기관 94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기반 조성, ▲사업수행 및 관리, ▲사업수행성과, ▲기관장 기여도, ▲행정참여도 등 5개 영역 10개 항목 36개 지표에 대해 서면과 현장평가를 실시한 것이다.
이 평가에서 고흥군은 맞벌이,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학습 및 전문 체험활동 등 개인별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정 및 예산 지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흥군 강춘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청소년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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