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송민선)은 최근 공정하고 청렴한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국민의 신뢰받는 고용노동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반부패 청렴문화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강남역 일대 음식점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음식업종 재해방지를 위한 산재예방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으며, 청렴 관련 홍보자료 배포․부정부패 신고 안내를 통해 청렴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환기시켰다.송민선 지청장은 “거리 캠페인을 통해 공직자의 윤리 및 반부패 청렴의식을 강화하고, 더불어 청렴이 개인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가치임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고용노동부의 모든 이해관계자와 신뢰를 구축하고, 국민의 사랑받는 고용노동부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