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민선6기 제8대 최창식 구청장 취임을 맞아 구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중구민 한가족 걷기대회’를 6일 오전 6시30분부터 남산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구민 등 4000여명이 참가하며,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을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신약수배드민턴장을 돌아 다시 국립극장으로 돌아오는 남산 북쪽 순환도로 7km 구간에서 열린다.본격적인 걷기에 앞서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에서 국민건강체조 시범이 펼쳐지며, 건강검진 및 상담을 하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 또한 동주민센터 사물놀이팀이 반환점에서 사물놀이 공연으로 구민들을 맞는다.그리고 주민센터별로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포토타임도 마련해 사진에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중구적십자봉사단에서 음료를 준비하고, 중구해병전우회에서 주차안내를 하는 등 자원봉사도 펼친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