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201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15일과 2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씩 총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응답하라!!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 강의는 강도희 1275청담수시전략연구소장이 나서 강의를 펼치게 된다. 특히 2015학년도 새롭게 변하는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법과 대입수시전형 결과분석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날 참석할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오는 17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은 ‘대입필승전략 2015 수시전형대비전략’ 강의가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장의 진행으로 실시된다. 이만기 강사는 2015학년도 달라진 수능과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와 성공적인 2015학년도 입시지원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며,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성북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관계자는 “2015학년도에 새롭게 달라진 수능과 대입 전형에 대비해 맞춤형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심있는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은 사전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학입시설명회는 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15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