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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골목형 전통시장 6곳 11월까지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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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골목형 전통시장 6곳 11월까지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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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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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보관실 및 조리실 상태 등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11월까지 천호시장등 지역 내 6개 골목형 전통시장의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위생지도점검을 3차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별 전담 공무원과 2인 1조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자격을 가진 주민이 함께 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식재료 보관실 및 조리실 위생상태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무허가 식품 취급 여부 ▲종사자의 개인위생 ▲원산지 표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1차 점검에서는 시장별 식품판매업소 현황을 조사하고, 각 업소에 자율점검표를 배포해 상인들이 스스로 위생 상태에 대해서 자율점검(월 1회 체크)할 수 있도록 협조요청을 하는 한편, 서울시에서 제작한 전통시장 위생관리 매뉴얼도 배포할 예정이다. 2차 점검시에는 자율점검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의 여부 및 점검리스트별로 업소들을 평가한 후(상·중·하) 업소별로 개선 전의 사진자료를 확보해 3차 지도점검 때 미비점 개선 여부에 대해 재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구는 최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각 시장(관리대상인 6개 골목형 전통시장-천호시장, 천호신시장, 동서울시장, 둔촌역전통시장, 고분다리골목시장, 고덕전통시장)마다 3차례에 걸쳐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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