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날 기념특강, ‘자전거, 안양을 만나다’가 오는 22일 오후 4시 경기 안양시 동안구청(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4월 22일은 자전거의 날로 이날 특강은 매연, 미세먼지 등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속 이제는 운동레저의 개념을 넘어 필수적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전거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전거, 안양을 만나다’에는 자전거여행가인 박주하 강사와 전 산악자전거 국가대표를 지낸 이미란 강사가 초빙돼, 자전거에 대한 가치관과 기본 에티켓 그리고 자전거와 함께한 여행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등을 흥미롭게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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