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자원봉사를 활성화 하고 다양한 종이접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종이접기 자원봉사자 기초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종이접기 자원봉사자 기초교육 과정’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총 8주 과정으로 교육비 및 재료비는 무료이다. 특히, 교육을 수료한 봉사자들은 꽃나래종이접기봉사단(단장 정도미)에 소속돼 관내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데이케어센터 등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희망을 원하는 구민은 오는 19일까지 중랑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중랑구자원봉사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2094-1665), 팩스(☎3421-513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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