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도시는 자매결연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지속적인 상호 방문 및 연락을 통해 상생의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맺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오며 ‘자매결연’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광주시와 강남구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행정, 경제, 관광, 문화, 체육, 농업 등 지방행정의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상생발전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신 시장은 “광주시와 강남구가 자매결연을 통해 발전적인 관계를 맺음으로써 강남구와 광주시의 상호교류를 촉진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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