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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명예홍보대사에 ‘지역출신 가수’ B1A4 공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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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명예홍보대사에 ‘지역출신 가수’ B1A4 공찬 위촉
  •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 승인 2019.04.30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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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전남 순천시는 최근 가수 B1A4 ‘공찬'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일 시에 따르면 공찬은 순천 출신으로 순천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순천의 브랜드를 국내외에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 홍보대사에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찬은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순천시를 알려왔다.


 본인의 SNS를 통해 ‘순천방문의 해'를 알리고,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페셜 성화봉송에도 참여했다.


 공찬은 성화봉송에 참여한 소감을 “내 고향 순천에서 성화를 들고 뛸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공찬은 앞으로 순천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개인 SNS 등을 통해 순천을 알릴 계획이다.


 공찬은 “오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특히 순천 방문의 해로 아름다운 멋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1A4 공찬은 순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재학 중 캐스팅돼 19세에 데뷔하기 전까지 대부분의 시절을 순천에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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