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환경보호과 및 읍면 환경미화원 등 약 50명 내외로 구성된 처리반은 지난달 30일에는 군남면 임진강변에서 하천 내 불법투기 쓰레기 등 10여 톤을 수거했다.
앞으로도 연천군은 깨끗하고 청결한 연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을 실시해 무단투기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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