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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기)은 최근 동두천 지행동 시민공원 야외무대에서 관내 초·중·고 25개 문화예술 공연 팀이 출연하여 꿈과 끼를 펼치는 동두천 매끼꿈 학생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청과 지역의 사회단체인 ‘어수회’가 주관하는 과학부스체험의 ‘제19회 동두천 길거리 과학 축제’와 함께 어우러져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다채롭게 운영되었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매끼꿈 공연 무대는 금관중주, 오케스트라, 합주, 댄스, 사물놀이, 밴드,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되어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길거리 과학 축제’의 부스로는 드론동아리, 주니주스, 주체체험학습장, 과학 동아리, 영재학급, 교육지원청 위센터 등 다양한 단체에서 참여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꿈을 발산하고, 참가하는 청소년들의 오감을 통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박정기 교육장은 “매끼꿈이라는 행사의 이름과 의미처럼 우리 청소년들이 매일매일 끼와 꿈을 키워 나가며 하루하루 배움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다가오는 9월 21일에 양주 매끼꿈 학생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연계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동두천/ 이욱균기자 leew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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