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건양대병원,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1등급
상태바
건양대병원,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1등급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6.18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건양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급성중이염 질환에 대한 항생제 오남용과 내성균 증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 평가는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5세 미만 유소아 급성중이염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병원은 항생제 처방률 전체 평균인 81.75%보다 현저히 낮은 22.63%의 처방률을 보여 항생제 투여 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항생제 처방에 관한 적정진료 방안에 대해 여러 차례 토의를 거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