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비치되지 않은 책을 지역 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제도이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책바로 대출서비스’ 메뉴에서 신청한 다음 신청 서점으로부터 승인문자 수신 후 해당 서점을 방문해 대출받는 방식이며, 1인당 월 3권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서점은 동아서관 남부점, 북스타문고, 원주기독백화점, 원주북새통문구서점, 원주혁신서점, 잉글리쉬 플러스 원주점, 진원서적 등 총 7곳이다.
원주/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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