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와 함께 노래를’이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개막공연은 횡성청소년교향악단과 지역 어린이에서부터 노년층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의 횡성군민이 연합합창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하모니로 축제장을 물들인다.
이어 200여명의 횡성군민과 지역문화예술단체가 참여, 횡성한우축제 주제곡에 맞춰 흥겨운 플래시몹을 펼치며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스무마리 횡성한우 모형과 함께 퍼레이드 전문팀의 흥겨운 춤과 몸짓으로 구성되는 ‘횡성한우난장퍼레이드’와 횡성한우 캐릭터인 ‘한우리’ 복장을 착용한 군민들의 퍼포먼스가 중심이 돼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또한 필리핀 전문 댄스팀 ‘돈주앙’의 멋들어진 댄스공연도 기대를 모인다.
횡성/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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