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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김용범 의원, ‘2014 의정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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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김용범 의원, ‘2014 의정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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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22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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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의회 김용범 의원이 지난 21일 양천문화회관 리더스클럽에서 열린 2015년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주관하는 ‘2014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적극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김용범 의원은 평소 자전거를 이용한 순찰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구민의 목소리를 들어가며 생활민원을 해소, 어려움에 처한 구민의 임대주택 입주 추진, 보행에 불편을 줬던 육교 철거 등 굵직굵직한 민원만 20여건 이상을 해결하며 주민 속으로 파고드는 의정활동을 해왔다.또한 인권보장 및 증진, 협동조합 활성화 및 지원 등을 비롯한 다수의 조례를 발의, 제․개정 하였으며, 학력신장과 학교환경개선, 영등포도시환경 개선,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여의도샛강연결 보행교 건설 등 지역현안 문제들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이러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전개로 김용범 의원은 지난 2012년에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으며, 서울시와 영등포구청 등 공무원 재직, 민선 영등포구청장 비서실장, 선유고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영등포구생활체조연합회 회장, 영등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서울시립대학교 기성회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영등포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 영등포구 인권위원회 위원,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영등포구 지회장,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의원은 “구의원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행정사무감사의‘교본’이라 불릴 정도로 몸에 배인 정확성을 바탕으로 구정의 감시자와 견제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민의를 대변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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