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영재학생들이 1년간 이렇게 연구했습니다
<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
경남 의령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원장 이남영)은 최근 의령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에서 영재교육원생 49명과 학부모님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의령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나눔축제』를 열었다.
창의적 산출물 발표축제는 창의적 탐구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 학습으로 학생 스스로 탐구 주제를 선정해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의령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3개반 12개 소그룹이 각 분야별 특성을 살린 흥미롭고 창의적인 주제로 90분간 표를 진행했다.
초등 수학과학반은 '트러스 구조의 비밀을 찾아서'주제 외 3개팀, 초등 정보반은 '다양한 센서와 블루투스를 활용한 휠체어 개발'주제 외 3개팀, 중등 수학과학반은'전통무늬에 수학이 숨겨져 있다'주제 외 3개팀이 프로젝트 활동 결과물을 발표하여 참석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남영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산출물을 발표하는 과정 속에서 다양한 재능을 탐색하고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며 "산출물 발표로 끝나지 않고 심화된 탐구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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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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