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구정 업무계획 청취 및 주요 안건 12건 심사처리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시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열린 제23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3일 제1차 본회의를 통해 2015년 구정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4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와 의정활동 수집을 위한 현장방문이 있었으며 11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1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성북구 체육시설 관리운영 및 사용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북구 길음4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 의견청취안 ▲성북구 정릉5 주택재건축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경미한 변경) 및 정비계획 변경 의견청취안 ▲성북구 마을만들기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마을・사회적경제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성북구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북구 도로 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북구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안▲성북구의회 정례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북구의회 표창 조례안은 원안가결했고 ▲성북구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북구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한편 다음 제233회 임시회는 3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예결산검사 대표위원 선임 및 주요 안건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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