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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태백 365세이프타운 시찰 안전관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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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태백 365세이프타운 시찰 안전관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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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4.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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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안전연구회 소속 의원들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강동구의회 지역안전연구회(회장 송명화)는 최근 강원도 태백시와 삼척시 등을 방문, 365세이프타운(재난안전체험장) 등 타 지자체의 안전관련 시설들을 둘러봤다. 365세이프타운은 태백시가 폐광지역 도시기반시설 마련을 위해 국내외 최초로‘안전’을 테마로 교육ㆍ놀이시설을 접목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시설로서 각종 재난 및 재해를 직접 또는 가상체험이 가능하도록 조성한 공익적 안전테마파크다. 의원들은 365세이프타운을 방문해 전반적인 현황을 청취하고 산불, 풍수해, 대테러 등에 대해 가상체험을 실시한 후, 강동구 청소년들에 대한 안전체험 지원 방안과 각종 자연재해와 안전사고에 대비한 강동구 도시기반시설의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안전연구회는 송명화 회장과 김연후 간사, 성임제 의장, 임춘희 행정복지위원장, 황인구 의회운영위원장, 이준형, 박찬호, 김종범, 황주영 의원 등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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