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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성북구 도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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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성북구 도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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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5.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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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정책과 방향, 역할에 대한 고민의 시간 가져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시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는 ‘성북구 도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11일 오후 도서관 정책 활성화와 작은 도서관 지원방안 연구를 위해 성북정보도서관과 관악정보문화관‧도서관, 숯고을 작은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목소영·김태수·이인순 의원은 먼저 월곡동에 소재한 성북정보도서관을 방문, 독서하는 사람들로 가득찬 다양한 용도의 시설을 둘러보고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 안찬수 사무처장의 도서관 정책에 관한 강의를 청취했다. 목소영 의원은 “도서정책과 관련한 큰 틀을 정리하고, 향후 지자체의 도서정책과 방향,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알차고 의미 있는 강의였다” 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의원들은 관악구 정보문화관 ‧ 도서관으로 이동해 도서관 과장의 안내를 받아 관악의 도서관 정책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운영 전반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또 당초 새마을문고에서 2013년 8월부터 작은도서관으로 전환 ‧ 운영되고 있는 숯고을 작은도서관도 방문했다.성북구의회는 소속 의원들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연구활동을 위해 조례연구회, 생활폐기물 대행체계 개선 연구회, 국외연수 선진정책 구정반영을 위한 연구회, 도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총 4개 단체를 구성하고 있으며 지난 3월 구성된 연구단체는 오는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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