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의회(의장 김명곤)는 오는 17일 부터 2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최해‘구정에 관한 질문의 건 및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행정기획위원회에 ▲사회단체 지방보조금 지원 조례안 ▲선농단역사문화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문화체육 행사 및 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재정계획 및 공시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지방보조금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생활임금 조례안 ▲금연지도원 운영 조례안을 심사한다.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환경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도시계획 조례안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하게 된다.또한 오는 21일 구정질문이 이뤄지게 되며 마지막 날인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조례안과 건의안을 최종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