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1동 주민자치위원회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어린이 튼튼요가교실’ 운영 ○ 동 청사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어린이 전문 요가강사 프로그램 진행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도봉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원기)는 도봉1동 주민센터(동장 김종구)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5일부터 총14회 과정으로 ‘어린이 튼튼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 청사 유휴공간을 활용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토요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주말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컴퓨터 및 스마트폰 등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성장기 어린이들의 비뚤어진 자세를 바로 잡아줌으로써 바른 골격을 유지시켜 성장을 원활하게 하는데 기여하면서 학업스트레스에 지쳐 있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또래 아이들과의 신체활동으로 사회적 기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접수는 오는 21일까지 도봉1동주민센터로 방문 및 전화(☎02-2091-5807) 신청이 가능하며, 모두 무료로 14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