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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충남 논산시장은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에서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상황근무 하며 “메르스 사전예방에 총력을 다한 결과 아직까지 지역내 감염 확진환자는 한 명도 없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유언비어나 거짓정보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경기침체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방역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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