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왕정순) 곽광자 보건복지위원장이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는 “관악구의회 곽광자 보건복지위원장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곽광자 보건복지위원장(청룡동, 중앙동)은 “구민의 대변자이자 일꾼으로서 구민께 봉사하고, 관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기쁘고, 보람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보건복지전문 의원이자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구민여러분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곽광자 보건복지위원장은 재선의원으로, 제7대 전반기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제8대 전반기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전국매일/서울] 서울/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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