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는 한류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인천을 한류메카로 만들 포부를 담은 한류문화축제(The K Festival)를 오는 10월 3~4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K-POP을 중심으로 K-Food, K-Fashion, K-Beauty, K-Film, K-Smart IT 콘텐츠의 전시와 체험을 담은 종합 한류문화 축제로 최정상급 아이돌 공연과 차세대 K-POP 밴드들이 주요 라인업을 이루고 한류스타들의 팬미팅도 마련된다.　1차 출연진은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V.O.S, 쥬얼리, 소리얼, 페이퍼백, 낭만유랑악단, 술탄오브더디스코, 제이레빗, 옥상달빛, 딕펑스, 몽니, 정준일, 10cm 등으로 정해졌고, 내달 16일 2차 오픈에 맞춰 최상급 아이돌 출연진을 발표할 예정이다.　티켓은 15일부터 한류문화축제 공식 홈페이지(www.thekfestival.co.kr) 또는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차 티켓 오픈에는 20%의 할인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