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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 규제 발굴 개선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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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 규제 발굴 개선 '온힘'
  • 인천/ 김영국기자
  • 승인 2014.09.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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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3일 공직자 규제개선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서구 직원 2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교육은 국무총리실 산하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김녹영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섰다. 김녹영 강사는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 동향 ▲행정규제의 이해 ▲규제개선의 효과 ▲규제개선 사례별 소개 ▲기업이 느끼는 규제애로(지자체 사례 중심) ▲기업이 바라는 규제개선을 내용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서구는 규제개혁 신고센터 운영 및 행정규제개혁위원회 개최를 통해 등록규제 감축계획안, 인천광역시 서구 규제신고고객 보호서비스 헌장 및 운영규정 등을 심의의결하는 등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데 주력해 왔다. 구 관계자는 “이번 규제개혁 교육을 통해 직원 규제개선 역량을 강화하고 이후 내부적으로는 규제개혁을 위한 구 직능단체와의 간담회를 계획 중이며 외부적으로는 기업 활동과 구민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관행과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서 구민과 기업이 바라고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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