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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1도서 1명품화 농 특산물 육성 추진 ... 1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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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1도서 1명품화 농 특산물 육성 추진 ... 100억 투입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5.01.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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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옹진군은 1도서 1명품화 농 특산물 육성을 목표로 올해 총 10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 농업기술센터는 ‘꿈과 희망이 있는 only 1. 옹진농업’을 비전으로 4대 목표로 정하고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센터는 ‘FTA대응 생산, 유통, 경영기반 구축으로 농업인 안정적 소득증대’에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유통물류비 지원, 농업생산기반시설 등에 21억 원을 투입한다. 센터는 또 ‘농업, 농촌을 이끌어갈 강 소농 및 농업 전문 인재 육성’에는 농업인의 경영능력 향상 및 지역농업을 선도할 핵심리더 육성 및 품목별 농업인 조직체 육성, 농업 후계농업인 양성, 농업인 대학운영 등에 23억 원 투입한다. 또한 센터는 ‘지역특화 관광농업육성 사업 부문’에는 경쟁력 있는 지역특산물 집중개발과 체험^관광으로 농촌자원 가치 창출 및 농가소득을 위한 농촌관광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인삼 명품화 사업 추진과 아름다운 꽃마을 조성 사업 등에 22억 원을 들여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센터는 ‘친환경 고품질 안정농축산물 생산 신기술보급’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전영농기술 보급과 친환경 고품질 농축산물 안전 생산기술 확대보급, 새소득원 창출 및 농 작업 환경개선 사업과 고품질 우량종자 안정적 공급, 현장애로기술 개발 및 보급 사업에 34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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