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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캠페인 전개 등 신고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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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캠페인 전개 등 신고 네트워크 구축"
  • 남해/ 박종봉기자
  • 승인 2014.05.2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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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일(사진) 새누리당 경남 남해군수 후보가 군민 안전 지킴이로 발 벗고 나섰다. 박영일 후보 측은 지난 17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나선 선거에서 군민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새누리당에서 국민 안전과 관련 개발^배포한 ‘응답하라 지자체장’이라는 애플리케이션에 지역 지자체장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이를 적극 활용해 새누리당과 함께 군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박영일 후보는 “세월호 참사 같은 비극은 다시는 절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며 “안전한 우리 고장 남해를 만들기 위해 박영일이 먼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군민들이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장소를 사진으로 찍어 신고하면 당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인 본인에게 직접 연결된다”며 “발 빠른 조치가 가능함은 물론이고 군민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응답하라 지자체장’은 사회 각 분야의 취약한 부분을 신고 받고 즉각 현장 조치하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새누리당이 개발 배포한 애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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