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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출범식ㆍ정기총회…조합원 권익ㆍ복지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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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출범식ㆍ정기총회…조합원 권익ㆍ복지 전력투구
  • 이신우기자
  • 승인 2015.09.02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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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강동구지부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강동구지부

제8기 출범식ㆍ정기총회…조합원 권익ㆍ복지 전력투구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강동구지부(지부장 백남식)는 3일 오후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제8기 출범식 및 정기총회를 갖는다.

 

 강동구지부는 지난 6월 16일 서울지역 최초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을 탈퇴하고, 지난 8월 17일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에 가입했다.

 

 강동구지부는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제7기 주요 활동사항 △2014~2015 회계결산 △2013~2015 회계감사 결과 △100억 기금 회계감사 결과 등을 보고하고, 논의 안건으로 △강동구청공무원노동조합 규약개정 추인 및 △2015년~2016년 사업게획 △2015년~2016년 세입세출예산 △2015년도 단체교섭 요구의 건 등을 상정할 예정이다.

 

 백남식 강동지부장은 “ ‘조합원과 국민을 위한 단 하나의 노동조합’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조합원들의 권익과 복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일에 전력투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동구지부는 지난 5월 중순 강동구지부 제8기 임원선거및 민주노총(전공노) 탈퇴 조직변경에 대한 조합원 총투표를 실시한 결과 백남식 지부장과 위성재 사무국장, 손평진 회계감사위원장을 선출하고, 조직형태변경건도 조합원 87.7%로 찬성으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탈퇴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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