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 구본승 행정보건위원장이 최근 15개월 동안의 의정활동을 담은‘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 주요 내용으로는 ▲강북구 사회적경제 활성화조례 ▲소상공인 지원조례 ▲공유(共有) 촉진조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조례 등 주민들에게 힘이 되는 조례 제·개정 9건과, 자신의 지역구인 미아동, 송중동, 번3동의 의정활동 성과가 담겨있다.

의정보고서 내용 중 먼저 ‘안전강북, 보건의료개혁에 힘썼습니다’에서는 화재초기 진화용 소화기 확대설치 제안 및 부실 관리해온 보건소 의약품 및 위생재료 관리 개선책 마련 등이 담겨있고‘교육 강북구 만들기에 성과를 이뤄냈습니다’에서는 혁신교육지구 운영협의회 위원활동과 대학입시 설명회 확대개최 및 학생개별 대입상담 실현, 척추 측만증 초등학교 5학년 무료검진 실현 등이 담겨있다.

구본승 의원은 “출퇴근길, 상가, 학교와 시장 골목 등에서 주민들을 더 만나뵙고 많은 말씀을 듣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더 많이 찾아가 다양한 의견을 듣고 주민복지향상에 기여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백인숙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