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지역경제살리기연구회, 지역안전연구회, 생활정치실천 연구회 등 지역발전과 구민복리증진을 위한 3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의정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의원 연구단체는 상임위원회와 관계없이 관심분야의 연구를 통한 정책개발과 구의회의 연구기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지역경제 개발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한 ‘지역경제살리기연구회’는 회장에 김영철 의원, 간사 조용구 의원을 중심으로 김용철 부의장, 제갑섭 건설재정위원장, 신무연 행정복지부위원장, 박재윤 의원, 신윤재 의원, 조동탁 의원, 안병덕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안전사고 예방과 자연재해 대비 등 주민생활 안전을 위한 ‘지역안전연구회’ 회장 송명화 의원, 간사 김연후 의원을 중심으로 성임제 의장, 황인구 의회운영위원장, 임춘희 행정복지위원장, 이준형 의원, 박찬호 의원, 김종범 의원, 황주영 의원 등 9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 현황 파악과 대안 제시 및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구성된 ‘생활정치실천 연구회’는 회장 이준형 의원, 간사 황주영 의원을 중심으로 6명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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