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원북초등학교(교장 두혜주)는 최근 수업 개선과 발전적인 수업을 시도하기 위한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 이날 보건교사가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4분의 기적, 생명구하기’라는 주제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생술의 정확한 방법을 익히면서 심폐소생술을 실시 할 수 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했다.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통해 교사가 먼저 시범을 보인 후 학생들은 시범을 통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실제 상황이라 생각하고 진지한 자세로 수업에 참여했다.
이날 공개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응급상황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교사는 학생들의 수준별 수업 전략과 실제의 시범을 통해 개발된 수업모형으로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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