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나가야 할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16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렸다.
‘논산,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기념하고, 성공적인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가능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제1주제로 이희수 중앙대학교수의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추진구조’▲제2주제로 양병찬 공주대학교수의 ‘주민자치와 마을만들기, 그리고 평생학습’ ▲제3주제인 신민선 한국평생교육사협회장의 ‘평생학습도시의 오늘과 미래’ 특강에서는 실천사례 중심의 강의가 이뤄졌다.
이어 김종표 백석대학교수가 좌장을 맡은 지정토론시간에서는 박상옥 공주대학교수, 송두범 충남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 윤봉환 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적인 평생학습도시 발전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들이 오갔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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