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이동만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16일 한강호텔에서 개최된 ‘2015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성임제) 12월 월례회의’에서 의정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의장들로 구성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는 매년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의원을 대상으로 의정대상을 수여해 왔으며, 이번 이동만 의원의 의정대상 수상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재선의원으로써 동료의원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해온 것들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의정대상을 수상한 이동만 의회운영위원장은 “의정활동을 통해 힘든 일보다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이 더 큰 것 같은데 이렇게 의정대상까지 수상하게 돼서 송구스럽다”며 “앞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정책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