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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2016년 교통정책 '시민안전'에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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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2016년 교통정책 '시민안전'에 최우선
  • 청주/ 양철기기자
  • 승인 2016.01.0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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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올해 교통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시에 따르면 주정차 관리와 주차장 조성을 위해 46억 원을 투자해 카풀환승주차장 운영과 노외주차장 조성, 도심공한지 마을주차장 조성, 노상 주차장 설치, 한쪽 면 주차장 설치, 내 집 앞 녹색 주차장 조성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도심지역의 복잡한 주차난 해소와 차량흐름을 원활키 위해 불법 주정차 CCTV 단속 카메라 자동화 사업을 확대해 불법 주정차량 단속을 강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정류소 등 노후화된 시설물을 교체하고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고객들이 시설물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해피콜차량 운행을 이전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자정까지로 연장 시범 운영을 검토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내버스 승차장 주변에 설치한 버스베이를 제거해 시내버스 이용자가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교통정보센터에 73억 원을 투자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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