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적 사회환경 조성 등 공로
김길용 전남도의원(더민주·광양3)이 지난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서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광역의원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청년들을 위한 다각적인 입법정책과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광역의원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일자리 부족과 청년정책 실효성 미비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청년 취업 지원과 청년친화적 사회환경 조성 등 안정적인 삶의 자양분 역할을 할 수 있는 정책대안 제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3일 “지역 청년층과의 약속을 지켜가고 있음을 인정받아 큰 자부심과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젊은 도의원으로서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미래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남악/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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