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게임 등 만 39세 이하 청년 신규채용시 기업에 인건비·교육비 지원
26일까지 접수…소셜미디어 분야 경쟁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성장에 최선
26일까지 접수…소셜미디어 분야 경쟁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성장에 최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청년인재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웹툰, 게임 등 문화콘텐츠분야 크리에이터 활동을 위한 중소기업이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신규채용 시 기업에게 인건비 및 직무역량 강화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신규채용 인력 1인당 인건비의 90%와 직무 교육비를 지원한다.
지역 청년들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정착 및 경제적 자립
을 돕는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사업공고일 기준 본사소재지가 대전에 있는 기업으로 사업접수일 기준 4대 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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