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스몸비족' 교통사고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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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스몸비족' 교통사고 막는다
  • 광주/ 도윤석기자
  • 승인 2021.07.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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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신호등 센서 부착
음성송출·스마트폰 화면 차단기능
효과 좋아 초교 앞 전역 확대키로
동희영 경기 광주시의원이 최근 관내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통학로 안전사고 및 위험요소 등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동희영 경기 광주시의원이 최근 관내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통학로 안전사고 및 위험요소 등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 초등학교 횡단보도 신호등에 센서를 부착해 음성 송출과 스마트폰 화면이 차단되는 기능의 시스템이 확대 설치될 예정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이동중 스마트폰 사용(스몸비)으로 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내 횡단보도에 보행신호 음성안내보조장치가 설치된다. 

보행신호 음성안내보조장치는 인도에서 적색신호 시 횡단보도 앞 정지선을 넘어가면 신호위반 방지 음성안내와 녹색신호 시 보행 할 수 있다는 음성안내가 송출된다. 또한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스마트폰 화면 차단 기능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을 보면서 보행할 수 없도록 하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화면 차단 기능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 화면이 차단된다. [광주시 제공]
스마트폰 화면 차단 기능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 화면이 차단된다. [광주시 제공]

시는 지난해 횡단보도 사고 위험지역을 위주로 시범운영 결과 사고가 감소한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측과 학부모의 반응이 매우 좋은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7개소에 추가 설치 후 하반기에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전역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동희영 시의원은 "학부모들이 통학로 안전에 대한 우려로 현장에 여러번 방문했다"며 "많은 위험요소들 중 빠른조치가 가능한 부분부터 관계부서와 협의해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도윤석기자
ngoa21@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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