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만나기 위해 근처 용현시장도 방문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3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학익3구역 재개발조합을 방문했다.
안 전 시장은 미추홀구 조합장 4명 등을 만나 미추홀구 재개발·재건축 사업 계획과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진행의 어려움을 파악,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안 전 시장은 근처 용현시장을 찾아 “정부의 잘못된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어 만나보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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