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은 최근 장흥공설공원묘지에서 ‘귀성 자제를 위한 추석맞이 합동 성묘’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합동 성묘는 군수, 의장, 군의원, 간부 공무원, 장흥군공무원노조위원장 등 15여 명의 최소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특히 추석 명절임에도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랜선 귀향’을 통해 영상통화로 안부를 전하는 훈훈한 장면도 연출했다.
[전국매일신문] 장흥/ 이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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